(1) 예루살렘의 참상- 순금이 질항아리로, 자기가 낳은 알을 잊는 타조의 어리석음 거름더미 소돔보다 더 비참한 것 쇠약하여 자기 자녀를 삶아 먹는 처참한 모습 –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떠난 자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이 함께하는 것은 지옥일지라도 복되고 하나님의 손이 떠난 천당은 지옥의 불구덩이가 될 것이다. 신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만 산다.
(2) 소돔의 죄보다 더 무거운 죄로 이런 비참한 상태가 되었다. 복음 시대는 소돔보다 더 큰 죄가 득실거린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과 말씀이 나타났는데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직 회개만이 이 참상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주여 우리에게 애통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