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6:1-14 자만에 대한 징벌

자만에 대한 징벌 (암6:1-14) 찬 212장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공법이 쓸개, 정의가 쓴 쑥으로 바꾼 이스라엘의 죄는 어디서 나왔습니까?(12) 첫째, 안일한 마음에서 나왔습니다.(1)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열방을 의지한 저들의 평안은 일시적이며 결국에는 망하는 길입니다. 요셉의 환난을 생각지 않고 자기 탐욕만 채우는 원수의 발아래 떨어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자에게 위험한 것은 수동적, 영적 게으름입니다. 이것이 자만에 빠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기 힘을 의지하는데서 나왔습니다.(13) 우리의 뿔을 우리 힘으로 얻었다고 자화자찬하게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이 자기 신뢰로 나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영적법칙입니다.(렘 17:5-6) 오늘도 주여, 내 마음을 겸손의 영으로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