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0:1-5 위대하신 주님

위대하신 주님 (시70:1-5)

데살로니가 교우들에게 주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요약한 바울의 가르침(살전5:16-17)이 주전 1200년전 다윗의 기도 속에 한 샘플로 표현됐습니다. 위대하신 주님 앞에서의 구원을 간구함으로 나타났습니다. 4절에 주를 찾는 모든 자는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첫째, 그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주를 찾는 자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기를 구한 점은 기쁨은 주를 찾고 주를 사모할 때 생기기 때문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자기를 바라보는 자는 기쁨이 없으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볼 때 참 기쁨이 생깁니다. 둘째, 그는 기도했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님이 들어주신다는 단순한 믿음 위에 신령한 기쁨이 일어납니다. 셋째, 그는 감사했습니다. 크신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고 섬김으로 기쁨, 감사, 간구의 삶을 살기 위해 다윗의 본을 따라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