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윗은 광야에서 주를 찾았다. 메마르고 물 없는 곤핍한 땅에서 먼저 주를 찾은 것이 복이다. 주안에 그 이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오직 예수 안에만 있는 것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오직 예수 안에서 모든 문제의 답을 구하고 어떤 응답이라도 좋아한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2. 그 놀라운 광야의 사모심은 과거의 영적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성소에서 하나님을 갈망하여 은혜를 받은 경험이 장소만 옮겨졌을 뿐이다. 그가 받은 은혜는 주님의 사랑의 맛이다. 이것이 생명보다 귀하고 이것이 신령한 것이며 기름이다. 그것이 그를 찬송하며 사는 별다른 삶을 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