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2:8 신자의 소망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62:8)

[설명] 다윗은 원수의 악랄한 궤계와 공격으로 넘어지는 담과 울타리 같은 처지에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로 피해 거기서 구원과 평안을 얻었다. 그는 또 여호와만이 피난처이심을 알고 나의 구원 나의 피난처 나의 바 위가 된다고 또 고백한다. 그 유일한 주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만이 현실의 난관을 이기게 하실 수 있으시다. 언제 나갔나? 1) 기회 날 때 마다 항상 나갔다. 지금이라는 그 시간이 바로 나갈 때이다. 그는 언제나 기다리시는 분이시다. 나아가 마음을 토해야한다. 복잡한 마음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내 놓는다. 기도는 그분과의 작은 대화로 시작하지만 큰 은혜의 바다로 나가게 하는 기이한 수단이다. 그 기도로 신자는 하나님의 피난처되심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