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7:1-11 새벽에 바쳐진 제물

새벽에 바쳐진 제물 (시57:1-11) 찬 361장

굴에 숨어있던 다윗이 받은 은혜를 간증하는 본문에서 우리는 새벽에 바쳐진 제물이 되는 삶을 배웁니다.
첫째, 왜 새벽에 제물이 되어야 합니까? 그가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한 것은 하나님과만 상대로 살겠다는 뜻입니다. 그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며 그의 나라 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을 증거합니다.
둘째, 새벽에 무엇을 했습니까? 영혼을 깨웠습니다. 영광이란 말은 영혼이란 뜻입니다. 새벽은 우리 영혼이 인자와 진리의 양식을 먹는 적절한 시간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작정이었습니다.(7) 누구든지 새벽 제물이 되기로 결심한다면 주님의 역사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이 어두운 시대, 계시의 빛 앞에서, 그 분의 사랑과 진리를 풍성히 받고 새 힘을 얻어, 새 노래 부르며, 새 역사를 이룰 사람이 되어 야합니다. 다윗처럼 영혼의 등불을 항상 밝히는 일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