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4:1-8 차돌이 샘물로

차돌이 샘물로 (시114:1-8)

본문은 이스라엘의 구원역사를 생각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4, 5절). 왜 찬양합니까? 첫째, 사탄과 죄의 권세에서 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고 바벨론에서 나온 것은 모두 죄와 사탄의 권세에서 건짐받아 자유인이 됐습니다. 바로 같은 세력을 단번에 죽이시고 우리를 건져주셨습니다. 이 넉넉한 구원을 인해여 찬양해야합니다. 둘째, 우리가 여호와의 성소와 영토가 됐기 때문입니다. 영토란 거주하며 통치하는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신정을 행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의와 평강과 희락 곧 성령 안에서의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셋째, 우리는 놀라운 변화를 사모해야 합니다. 광야의 삶은 변화의 삶을 가리킵니다(8절). 야베스처럼 입을 넓게 열고 구해야합니다(대상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