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고하신 하나님(1-3)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말하기를 그 분이 계심 자체라고 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일출과 일몰의 땅을 주관하시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다스리심을 찬양했다. 우리 인생에도 지고하신 하나님이 돌보심이 얼마나 감사한가. 찬양이 나온다. 왕이신 그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며 살아가야한다.
2) 다스리시는 하나님(4-5) 그 하나님은 자연신론자들처럼 멀리서 우리와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고 친히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낮아지셔서 살피신다. 크신 분의 인카네이숀(빌2:)이 병든 자, 죽은 자, 배고픈 자를 치료하신다. 그의 자상하게 다스리심을 알고 그의 인도를 겸손하게 따라야겠다.
3) 구원의 하나님, 가난한 자, 가련한 자를 긍휼히 여겨 일으키사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신다.(마5:3) 한나처럼 기적을 맛보게 하신다. 이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심령을 토하는 기도를 드려야한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그의 창조, 섭리, 구속하심을 바라보고 믿고 나가는 것이 차돌이 변하여 샘물이 되는 첩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