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1-5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시11:1-5)

4절과 5절의 “통촉하다, 감찰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한 가지도 빠짐없이 우리 마음속 깊이까지 들여다보고 계신다”는 뜻과 함께 “테스트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테스트를 통해 연단하시고 크고 비밀한 은혜 즉 저희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많은 복을 내려주십니다. 어떻게 테스트를 잘 통과하고 많은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여호와께 피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미 나는 하나님께 피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교회 밖으로 주님 외에 다른 곳으로 안내합니다. 더 좋은 길이 있다고 그 쪽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직 주님께 피했습니다. 이 한 가지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께 피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