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0:1-5 영가를 부르는 사람들

영가를 부르는 사람들 (시 100:1-5) 찬 544장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시인은 하나님께 나아가 즐거이 노래하며 온 땅으로 그를 찬송하라고 권합니다.(1‐2,4) 왜 노래할 수밖에 없습니까? 첫째, 주님과의 깊은 연합 때문에 노래해야 합니다. 그분과 신자는 부자관계며(우리 하나님), 창조자와 피조물관계며(우리의 지으신 자), “주종관계며(그의 것), 군신관계며(그의 백성) 목자와 양의 관계(그의 기르시는 양) 이기에 하나된 생명관계입니다. 이 연합을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 가슴이 뛰어야합니다. 둘째, 그만이 모든 은혜의 근원이기 때문에 노래해야합니다. 그는 모든 은혜의 근원이십니다. 선과 사랑과 성실은 그를 떠나서는 결코 논할 수 없습니다. 그 분에게 신자의 모든 좋은 것이 나오기 때문에 은혜 위에 은혜, 복 위에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은혜의 원천이신 그 분을 생각할 때 노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놀라운 감동과 감격이 마음을 지배하도록 항상 그 분께 마음 문을 열어 놓읍시다.(계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