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스5:1)
[설명] 고레스왕이 감동되기 전 하나님의 약속이 먼저였고 그들의 노력 과 수고 이전에 선지자들의 계시가 먼저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관계를 새롭게 하 시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약속대로 신실하게 이루시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격려하시고 갈 길을 가르치셨다. 계시 가 있어야 일이 진행되고 완성된다. 성령은 언제나 계시된 성경을 통해 일하신다.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 그리스도 의 날까지 친히 반드시 이루신다.(빌1:6) 그러므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으며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현재의 모두 일 들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를 뿐이 다. 아무 리 방해공작이 있다 해도 하나님은 그 속에서 자신의 목 적을 성취 하셨다. 그 성취 방법이 계시를 유효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이다. 계시가 없으면 구원도 없고 구원의 완성도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