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삼하8:14)
[설명] 르므엘 어머니의 잠언처럼 왕이 경계할 세 가지 즉, 여색, 술취함 그 리고 침략 전쟁은 다윗에게도 지켜져야 할 하나님 말씀이다. 그가 통일 왕이 된 후 다른 나라의 침략을 하지 않고 정당방위로 이어진 것이 당연 하다. 애굽의 바로가 강팎한 마음으로 억압할 때나 광야 길을 통과할 때 암몬, 모압, 아말렉의 공격을 받을 때 그들은 응수했을 뿐이다. 암몬 왕 의 조문으로 친설 사절을 보냈을 때 수치를 입히고 돌려보냈을 뿐 아니 라 다른 나라와 동맹하여 다윗을 공격할 그 때, 비로소 다윗은 응수했다. 그 전쟁에 하나님은 언제나 이기게 하셨다. 만군의 여호와의 손에 승리의 관건이 잇음을 믿은 소년 다윗의 믿음은 왕이 된 후에도 또 다시 증거된 다. 성도의 승리는 언제나 두 가지다. 하나는 주님이 이미 이기셨다는 사 실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건이 그 증표이다. 다음에 실제의 승리 를 위하여 믿음으로 이긴다는 것이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믿고 그가 주시는 능력으로만 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