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의 임무에 성실한 다윗이 그 나라를 평정키 위해 내적, 외적으로 수고한다. 외적으로 몰려오는 원수들을 정복한 것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심으로 한 것뿐이다. 복음 안에서 모든 승리는 나의 것이다. 내가 가는 곳이나 내 가 머무는 때는 모두 나의 승리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임마누엘로 언제 나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 다윗의 관심은 나라 평정만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공의를 세우는 일 이었다. (마6:33) 정복한 후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이 영광받으 시기 위해 의를 세우는 것에 집중했다. 신자는 구원받은 후 공의를 세우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나의 관심도 그의 의를 언제 어디나 세우는 것이 되기 위해 나 자신부터 이 길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