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3:4 빛이신 예수

“저는 돋는 해 아침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삼하23:4)

[설명]

높이 올리우신 야곱의 하나님을 섬기는 다윗에게 주어진 영원한 언약은 어떤 삶을 약속하는가? 4절에서 우리는 3가지 은유를 발견한다. 하나는 일출의 햇빛 같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구름 없는 아침 햇빛 같으며 비후의 돋아나는 풀 위에 머문 햇빛의 밝음이라 한다. 모두 빛의 성격과 관련된 비유이다. 정말 다윗은 환난 속에서도 늘 소망이 있었고 풍요와 새로움으로 만족했다. 그리고 문제를 통해 좋은 일을 체험했고 죽음의 위기에서도 하나님의 따사로운 보호를 체험했다. 그 피난처는 하 나님과 그의 말씀이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에 마음을 두 는 상태를 복으로 확신했다. 그의 확신은 복음 안에 있는 신자에게도 약 속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빛이기 때문에 그 안에 사는 신자는 빛의 능력 과 영향을 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