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1) 버림받은 이방인에게 임한 특별한 은혜는 그들로 하나님을 찾는 사모심을 갖게 하는 일이다.이스라엘의 실패는 이방인의 문이 열리는 기회였다. 그 은혜로 나는 부스러기 은혜에 동참하여 지금 그 은혜 속에 있다. 나같은 죄인을 구하시기 위하여 대신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은 너무 놀랍다 그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로 힘써 나가야만한다.
2.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13)- 언약의 백성에게 주어진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완성된 구원이다. 이것은 구별화된 은총이다. 악인은 주리나 의인은 먹으며 악인은 우나 의인은 기뻐 즐거워한다. 그와 더불어 먹고 나로 더불어 먹는 그즐거움이 나의 삶이어야한다. (계3:20) 그러나 나의 고집은 중요한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다. 나를 깨뜨리사 그 문을 열게하소서.
3.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16)”- 진리를 기본으로 한 것만이 진정 복이다. 그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리스도이다. 그것을 따라 구할 때 참 복에 이른다. 이런 열심과 열정은 먼저 구속의 사건을 전제한다. 구원받아 항상 거기에 매달린 나는 오늘도 진리의 하나님을 찾는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 같이 진리의 하나님을 사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