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산에 오르자(미4:1-5)
그리스도의 출생장소(5:2)와 구원의 범세계성(7:12)을 보여준 미가는 구원에 관해 무엇을 예언했습니까? 첫째, 종말에 여호와의 산에 몰려오는 일을 보았습니다. “끝날”(1)이란 그리스도가 오신 신약시대를 가리킵니다. 미가시대에 이스라엘은 만민이 몰려오는 것과 달리 외부의 위협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의 구원의 경지는 미가가 보았던 세계였습니다. 둘째, 말씀(“도”)회복을 보았습니다. “율법이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시대” 곧, 그리스도의 은혜시대입니다. 셋째, 성령의 평강을 보았습니다. 3-4절 미가는 1)전쟁이 평화로 바꾸어지며 2)무화과나무 밑에 앉아 평강을 즐깁니다.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메시야의 평강을 기다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요1:50-51)는 약속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