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디아는 적응은 잘 하는 사도이다. 그는 유다의 배반과 죽음 때문에 생긴 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12제자들 가운데 하나로 선택된 사도이다. (행1:1:23-26) 필요에 따라 각 후보는 예수님과 함께 한 제자여야 하는데 그는 주님의 보냄 받은 70인 전도자들 중 하나가 확실하다. (눅10:1) 그는 예수님의 모든 일의 증인이었다.
사도행전 1장에 나온대로 임명받은 후 신약에 그의 이름이 다시 언급되지 않았다. 12제자 중 그런 사람이 없었다. 누가는 베드로와 바울의 사역에서 먼저 초대교회 발전에 관한 사도행전의 설명에 근거했다.
맛디아 역할에 관해 우리는 예루살렘 교회 일에 12제자에 의한 일반적 참여에 의존하고 우리 역시 맛디아를 포함하는 전통에서 나온 여러 설명을 따를 뿐이다. 사도의 하나로서 그는 사울과 다른 사람이 결정될 때 예수의 제자로서의 보증이 깨어지는 공적인 박해아래 놓이게 되었다.
맛디아는 북쪽 선교지에 할당된 사도 중 하나이다. 비록 흑해 북쪽 세바세토폴(오늘은 세마스토폴)이 그의 사역지 중 하나로 알려진다 할지라도 결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거기서 돌에 맞아 죽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그가 쥬피터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거절했다고 한다. 또 다른 이는 그가 하나님과 모세와 율법을 대적한 훼방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려 돌에 맞고 도끼에 목이 잘려 순교했다고 말한다. 맛디아가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을 때 “너희들이 말한 대로 너희 머리로 너희 피가 돌아가리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믿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