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고백(막8:27-32)찬408장
그 왕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하러 오셨음을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구원과 섬김의 기초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그는 누구십니까? 사람들의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라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의 삼중직, 선지자 대제사장 왕의 직분을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오실 메시야 곧 구세주이십니다. 둘째, 그는 무엇하려오셨나요?(31-33) 자기 백성의 구원을 위해 많은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러 오셨습니다. 셋째, 그 길을 막는 사람은 망합니다. 베드로의 인간적 생각으로 고난을 항변하자 그는 사탄으로 지목하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영광을 받는 것은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영광의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좁은 길을 가기를 기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