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실상 1 (막2:23-28)찬157장
그 나라 왕이 유대 땅에 오신 후 일어난 마찰이 안식일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창조를 마치자 처음주신 제도가 안식일의 실상을 어떻게 나타내셨습니까? 첫째,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제도였습니다(27). 기계적으로 많은 규율을 정해 외식으로 빠지게 하는 율법주의가 된 것은 본 뜻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이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와의 교제를 통해 하늘안식을 누려야합니다. 둘째, 안식일에 매이게 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다윗은 율법주의가 돼버린 그 때에도 진정한 안식을 즐긴 것은 이미 복음 안에서 안식일의 실상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함이 안식일을 즐기는 일입니다(27). 셋째, 안식일의 주인은 인자이십니다(28). 그 왕은 안식일의 실체가 자신이며 그리스도 중심한 삶 곧 그 뜻대로 사는 삶이 진정한 안식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