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2:18-22 여기 임한 하나님 나라

여기 임한 하나님 나라(막2:18-22)찬458장

주님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한 것을 강조합니다. 그 날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때입니다. 신랑과 함께 있는 혼인집 손님처럼 들어가며 나오며 신랑의 기쁨을 나누는 것처럼 그 왕 안에서 항상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것이 신자입니다. 그 왕이 오신 신약시대는 어떻게 살아 야합니까? 첫째, 왕의 부요에 참여한 자로 살아야합니다(19). 주님은 금식할 수 없는 시대라고 하심은 왕이 이루신 구속을 즐기는 때라는 뜻입니다. 둘째, 신랑이 빼앗길 날을 준비해야합니다(20).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 그 왕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날에 우리는 자기를 돌아보아 회개와 믿음으로 그의 공로를 더욱 신뢰해야합니다. 셋째, 그래서 그 시대에 맞는 삶이 요청됩니다. 새 시대에 맞는 삶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