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1)
[해석] 달란트비유 속에서 달란트와 결산의 차등을 보인 것 자체가 게 으름에 빠지기 쉬운 육체의 소욕에 쐐기를 박는다. 예정된 자는 자 유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장사하여 이를 보는 신실한 종의 열심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종은 1) 잘함(의) 2) 착함(인) 3) 충성됨(신)이 항상 따르나 책망 받는 종은 1)악하고 2) 게으르고 3) 자기가 표준 이다. 대조되는 방법으로 경주한다. 그 결과 상급에도 분명한 차이가 생겼다. 현실에도 많은 것을 맡기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 좋은 밭에 심겨진 말씀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