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찬양 (롬9:4-5) 찬 138장
동족구원을 위한 중보기도는 그리스도의 구원을 찬양함으로 마칩니다. 그는 무엇을 찬양했습니까? 첫째,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그들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목적이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좌절된 것입니다. 그림자 속에서만 살다가 버림받은 것이니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처음된 자가 나중되는 꼴이 된 것입니다. 둘째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목적은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바울이 본 그 세계는 새 이스라엘을 이방인 속에서 일으키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둘이 한 몸을 이룬 연합된 나라 곧, 참 교회를 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 속에서 참 교회를 불러 새로운 언약 백성 곧, 참 아브라함의 자손의 놀라운 구원을 감격하여 찬양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실패는 하나님 구원의 시작입니다. 우리도 그 구원의 주를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