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대 앞에 사는 삶 (롬 14:9-12) 찬 182장
그리스도인의 산 제사의 삶은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 심판받는 자처럼 사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말한 대로 네 마음대로 행하되 심판받을 줄 알고 행하라(전 12:9)고 한 것처럼 언제나 심판대 앞에 선 자 곧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강조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그리스도께서 그를 대신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대신 버리기까지 사랑한 그 은혜 때문에 먹으나 마시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 때문임을 알고 현실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둘째,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을 주심으로서 속죄의 완성을 증명하셨습니다. 모든 일에 그 능력을 적용하는 길이 그분 앞에 사는 생활입니다. 셋째, 모든 언행 심사가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을 자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양심을 따르는 사람이 바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승리의 길로 담대히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