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될 구원 (롬 13:11) 찬 521장
또다시 사도는 시작된 우리의 구원의 완성될 자화상을 그려줍니다. 그 완성의 때가 지금 곧 신약시대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삶을 요구합니다. 첫째, 구원이 완성된 때입니다. 구약시대부터 계속 그림자 곧 상징주의와 모형주의로 말하던 것이 실체로 나타난 때란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받는 불연속성 시대입니다. 둘째, 깨어날 시기입니다. 이 큰 구원의 날은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때입니다. 누구든지 이때를 놓치면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자는 날로 새로움을 사모해야 하며 교회는 부흥을 갈구하고 온 창조물을 향하여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막 16:15)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세속에 빠지기 쉬운 이 시대에 사도의 외침에 주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