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를 존중하자 (롬 12:4-8) 찬 446장
구원에 뿌리를 내린 영적 예배란 소극적 삶이 아닙니다. 은사에 따라 모든 방면에 열매를 나타내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곧 이 땅에서 교회생활을 바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로 합니까? 첫째, 자기 은사를 알아야합니다. (4) 교회의 다양한 지체는 제각기 은사를 가집니다. 은사를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일에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둘째, 다양한 은사을 인정해야 합니다. (4-5) 예언, 섬김, 가르침, 위로함, 구제함, 다스림, 긍휼베품 등의 은사로 각기 기능에 따라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셋째,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통일성을 가져야합니다. (6-8) 그리스도의 형상, 의,인,신 (마 23:23)을 나타내기 위하여 은사를 개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그 나라의 실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