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1-23 인간의 부패성 1

인간의 부패성 1 (롬 1:21-23) 찬 257장

사도는 인간의 전적 타락을 세 단계로 설명합니다. 첫째 단계, 의도적인 반역이다. (21) 그는 하나님의 뜻과 그 증거를 보고서도 영광 돌리거나 감사치도 않았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멀리하고 다른 것과 교제를 즐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예배보다 자기 자신을 예배하는 일에 급급했습니다. 둘째 단계, 허망한 생각으로 바꾸어졌습니다. (21) 빛을 잃은 어두움과 혼란과 공허가 지배하는 인간 생각은 언제나 자기중심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허망한 생각은 감정과 지식 그리고 모든 생활에까지 혼미한 인생을 살게합니다. (21) 오직 성경에 의존된 생각으로 채워질 때 광명을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단계, 우상숭배이다. (22-23) 마침내 그 어두움은 참 경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의 자리를 다른 피조물로 대치하나 이것은 곧 자기를 신으로 섬기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리를 쟁탈하여 자기 바벨탑을 쌓는 완전한 부패로 떨어진 것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을 힘쓰는 목표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