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19:19-30

1. “섞어 뿌리지 말며(do not plant … with two kinds of seed.)”(19) 레위기에 나온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단되는 규례이며 동시에 복음을 받은 신약교회가 주목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에게[ 해당되는 모든 곳이 그대로 지켜지는 곳은 그자체가 비성경적이다 의식주의 구별과 위생법을 구원과 관련시켜 생각하는 적용은 성령의 가르침이 아니다. 도리어 교회는 주님과 사도들의 해석을 그거로하여 상징과 의식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의미를 배워야한다. 그 중 한마가 개량품종 개발을 금하는 것은 영적 거룩과 순결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이 성경 외에 다른 교훈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거룩의 원리를 제시한다. 거룩은 행복보다 귀한 것으로 신자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2. “네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In the fourth year all its fruit will be holy)(25)- 유이 거룩은 열매를 따서 먹는 문제에 까지 파급되어야한다. 심은 나무의 열매를 5년이 지난 다음에 서야 먹도록 허용되었다. 먹으나 마시나 무슨 일을 하든지 거룩 본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으로 살라는 것이다. 환경오염으로 온난화 현상의 시대적 문제는 전적인 신자의 책임소관이다. 땅을 정복하고 관리할 책임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3.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하 여기라(30)(Observe my sabbaths and have reverence for my sanctuary.)” 이 거룩은 피 먹는 문제, 점, 술객, 박수무당, 문신새김 등의 세밀한 데까지 적용되기를 원하신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모든 일이 거룩 중심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자면 인실일 지킴과 공적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거룩을 지키게하는 발전소와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