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3:5 목회의 주권자이신 성령님

목회의 주권자이신 성령님(딛3:5)찬358장

목회란 창세전에 계획된 하나님의 사역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일로서 하나님으로 시작되고 진행되며 완성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두 용어로 설명합니다. 첫째, 성령의 중생의 씻음이라고 말합니다. 여기 중생은 거듭남을 가리킵니다. 이런 영혼의 부활로 시작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교회생활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며 성령의 세례로 씻음 받은 영혼이므로 항상 성령의 역사로 살아갑니다. 둘째, 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한번 시작한 구원이 완성되기까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날마다 새롭게 해 참된 부흥으로 나가게 하십니다. 목사의 사역은 성령의 역사를 따라 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므로 교회를 향하신 성령의 지시를 순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