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 목회의 목적 2 (딛1:5-6)찬378장
계속 기도는 장로의 자격조항을 구체적으로 말함으로 신실한 장로를 세우도록 권합니다. 첫째, 책망할 일이 없어야합니다. 일상생활에 영적 도덕적 허물이 없어야합니다. 개인의 인격적 결함은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큰 장해물이 되기 때문에 사도는 그 기준을 먼저 주장합니다. 교회의 왕직인 장로는 무엇보다 의와 거룩을 중시하여 그 자신이 그 일에 허물이 없어야합니다. 둘째, 건강한 가정생활을 가져야합니다. 그 인격은 가정생활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가정부터 경건한 식구들이 되도록 양육하고 삶의 본이 돼야합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와 같고 아버지는 가정의 목회자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는 우리 시대에 우리 목회는 가정을 건강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신실한 가정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