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13:15-31

1. 안식일 지키는 문제- 봉헌이후 개혁은 지속되었다, 첫 번에 생긴 안식 일에 일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창조하신 후 하나님이 친히 복 날로 제정하 신 제 4 계명이 다시 살아났다. 날에 대한 의식이 없는 자는 변화되지 않은 자이다. 안식일에 노동을 금지한 것은 진정한 안식인 예배에 집중하기 위함 이다. 예배에 수고할 때 우리 영혼과 육신은 참 안식을 얻는다. 육신 안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속는 것이다. 영혼은 언제나 그리스도에게 집중할 때 만족이 찾아온다.

2. 가정의 변화 문제- 왕에게 보고하러 간 사이에 도비아가 성전 뜰의 방을 배정받자 즉시 쫓아낸 것처럼 이번에는 산발랏이 대제사장의 손녀 사위로 들어와서 행세하려 할 때 느헤미야는 동정에 끌리지 않고 단호하게 쫓아버렸다.(28) 엘리아십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화를 가져올 뻔 했으나 하 나님의 의를 먼저 구한 분별력 있는 지도자를 통해 부흥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