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본(눅7:36-50)찬366장
옥합을 깨어 주님을 섬긴 여인의 헌신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웁니까? 첫째, 감격스러운 헌신을 배웁니다(41). 죄사함을 받은 자의 감격으로 옥합을 깨뜨림은 산 제물의 삶을 보입니다(롬12:1-2). 우리는 나의 옥합, 곧, 나의 지성, 나의 재능 그리고 나의 삶을 모두 주께 바친 자로 살아가야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잔치에서 먼저 대접받은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습니다(43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고 초청하신 주님은 오는 자마다 쉼을 주십니다. 이 감격을 가진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습니다. 시몬은 잔치 대접의 주인공이었으나 실상 죄사함 받은 무명의 여인이 진정한 주인공이었습니다. 셋째,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주이십니다(50절).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