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3:13-25

1.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 소리가 이긴지라 (23)”

2. 빌라도가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하여 때려서 놓아주려고 하나 백성들이 소리질러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동함

3. 예수님의 죄 없음을 알고 있었던 빌라도지만 성난 군중에 아첨하여 자신의 소신을 버리고 백성의 뜻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주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자로 남았음.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목이 두려워 내 소신을 굽힌 적이 없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추구하지 않으면 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 빠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