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의 원리(눅19:16-26)찬507장
하나님나라의 상급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됩니까? 첫째, 주님의 열심이 기준입니다(13). 한 므나를 받은 종들에게 동일하게 장사하라고 명하심은 주님은 열심과 수고를 기대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리스도가 대신 죽으신 그 열심을 따라 남은 고난에 동참함으로 주를 따라야합니다. 우리 역시 의를 위한 고난을 감당해야합니다(히13:13). 둘째, 주님이 친히 갚으십니다(17). 구원의 주님만으로도 감격할 일인데 하는 일마다 주님이 인정하시고 갚으신다는 것은 주님과 연합된 자라는 증거입니다. 이것이 감격하는 열심을 갖게 합니다. 셋째, 주님은 반드시 만물을 구속하시기 때문입니다(26-27). 구속이란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만물에 드러내는 일입니다(막16:15). 그 목적으로 일할 때 하늘의 상급 곧, 은혜 위에 은혜를 받습니다. 그 상급을 누리는 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