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9:11-27 차등 상급

차등 상급(눅19:11-27)찬319장

본문은 상급의 차이를 두심으로 우리로 열심을 갖게 합니다. 첫째, 상급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입니다(13). 본 비유는 상급의 차별을 두신 하나님의 일을 자연스럽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합니다. 둘째, 차별된 상급은 맡은 일에 충성하게 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킵니다(17-20). 복음의 은혜는 율법을 경시하거나 대적하지 않습니다. 값싼 은혜로 떨어지게 하는 것은 변질된 복음입니다. 맡은 일에 목숨을 다하기까지 충성함이 성령의 열매이며 영생의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율법주의를 반대하는 것이지, 율법 자체는 우리의 열심을 통해 의인신이 나타나야만 합니다(마23:23). 셋째, 구원받은 자라도 버림받는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22-23). 참 구원은 참 열심으로 반드시 나타나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