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35-43 한 맹인의 믿음

한 맹인의 믿음(눅18:35-43)찬340장

참 구원을 받은 한 소경의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첫째, 그는 예수에 대한 바른 고백이 있었습니다(38-39). 다윗의 자손이란 메시야임을 믿은 증거입니다. 예수가 누구인가를 아는 기독론적 고백이 구원의 시작됩니다. 성령은 그 일을 위해 우리 속에 씨를 심으시고 때가 돼 발아하게 하십니다. 둘째,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강렬한 소원을 가졌습니다(40-41). 소원을 마음에 두어 비전을 갖게 하시고 부르짖게 하십니다. 소경은 자기의 근본문제인 눈뜨기를 소원했습니다. 셋째 그는 모든 것을 던지는 헌신의 믿음을 가졌습니다(39,43). 시험이 올 때도 주를 행한 그의 소원은 변치 않았습니다. 이것은 성령으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믿음이 완전한 구속을 가져옵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본입니다. 구속받은 참 믿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