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18-23 율법과 복음

율법과 복음(눅18:18-23)찬343장

본문에서 주님은 율법과 복음을 어떻게 대조시킵니까? 첫째, 율법은 복음으로 이끄는 교사 역할을 합니다(20-22). 간음, 살인, 도둑질 그리고 거짓증거를 금하라는 명령은 율법의 근본인 의, 인, 신의 기준을 보여줌으로 자기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달아 복음으로 나가게 합니다(마23:23,롬8:224-25). 그때 바울처럼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게 됩니다. 둘째, 복음의 목적은 오직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어 그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22). 그러므로 율법의 요구는 복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행함과 믿음은 상호 보완적이어야 합니다. 셋째 그러나 율법과 복음의 유기적 조화는 주님께 드려진 산제물로 삶으로 새사람의 열매,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는 일이어야 합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