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18-22 한 부자의 오해

한 부자의 오해(눅18:18-22)찬410장

주께 영생 얻는 방법을 물은 한 부자는 왜 근심하며 돌아갔습니까? 첫째,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18). 그는 메시아이신 주님을 도덕선생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영생의 원천이신 그리스도를 앞에 두고서도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는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마11:27). 둘째, 예수 믿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9). 율법행위로는 불가능하고 복음이신 그리스도만을 믿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어두움에서 헤어날 수 없었습니다. 셋째, 헌신하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23). 한 가지 부족함이란 예수께 헌신하는 믿음이 없었음을 증거합니다. 물질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마음은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할 때만 해결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믿음으로 영생을 받읍시다(요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