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15-17 어린아이같은 신앙

어린아이 같은 신앙(눅18:15-17)찬73장

어린아이가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고 유아의 일반적 성격을 본 받으라는 것입니다. 첫째, 무사기성을 가져야합니다. 진실대로 하는 것이 천국백성의 본입니다. 젖먹이가 독사의 굴에 장난하며 아이가 사자를 끌고 다니는 모습(사6:7-8)은 진실이 그 나라의 왕권입니다. 둘째, 그들이 받드는 마음 곧, 신실한 겸손한 마음만이 하나님의 말씀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을 순수히 받아들이는 순종의 태도가 여기서 나옵니다. 실력이 없어도 순종하면 이깁니다. 셋째, 무조건 주님께 달려가 안기는 마음을 가집니다. 진실한 마음은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아무 조건 없이 주님의 권위에 기대고 그 분만으로 만족하려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