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삶(눅17:34-37)찬447장
인자가 강림할 때와 그 징조에 관해 말씀하시던 주님은 그 날에 가질 바른 태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첫째, 버려두는 일이 생깁니다(34-35). 잠자리, 일터 그리고 일상생활에 홀연히 나눠지는 일은 인자의 심판의 증거입니다.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신실해야합니다. 둘째, 들림을 받습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는 섞여 살지만 그 날은 자기 백성을 구분해 그 나라로 이끄십니다. 주님이 오신 시대에 사는 우리는 그 순간을 항상 생각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합니다. 셋째,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재림이전에 징조가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그 심판의 날에는 지진, 기근, 전염병, 천재지변 그리고 극도의 타락 등이 일어납니다. 그 때 우리는 순간순간, 신실한 삶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