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주인이신 인자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린다. 인자의 뜻대로 생각하고 선택하기를 원한다. 현재하는 일이 주를 위한 것이다. 이것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40)
2. 약속- 39절에 복있는 자는 주인을 항상 기다려 깨어 섬기는 종이다. 혼인집에 늦게 돌아온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밖에서 기다리는 종은 최고의 대접으로 주님이 마련한 섬김을 누린다.
3. 신실한 청지기의 삶이 나의 삶이다. 주인은 주님, 나는 그의 종이며 청지기다 청지기(steward)는 소유권이 없고 오직 주인의 뜻을 따라 일하는 매니저에 불과하다. 시간 물질 건강 등의 청지기로 신실하게 살아야겠다. 그러자면 항상 마지막 날 주인에게 보고할 일을 생각하는 종말의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