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8:6-7 첫째 나팔

첫째 나팔 (계8:6-7) 찬512장

새로운 상징으로 나타난 것은 앞선 인을 뗄 때 일어난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모든 방면에 구체적으로 세워짐을 보입니다. 첫째,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옴 위로부터 임하는 것으로 땅이 심판을 받습니다. 그의 능력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 능력으로 그의 의를 세우십니다. 구속을 탄식했던 만물은 당분간 의를 이루는데 사용됩니다. 피와 우박과 불은 모두 맹렬한 심판을 상징함으로 자연재해를 통하여 의를 세우심을 강조합니다. 둘째, 그 결과, 땅 삼 분의 일이 타 버립니다. 그리고 그 위에 사는 동식물과 사람들이 태움을 당하는 두려운 일이 생깁니다. 셋째, 수목의 삼 분의 일 과 각종 푸른 풀이 타 버립니다. 이것은 불택자로 두려워하여 회개에 나가게 하려고 나타났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재해로 하나님의 의를 만천하에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손이십니다. 우리 시대에 일어날 이 두려운 일을 바라보고 은혜를 받아 경건 생활을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