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8:12-13 넷째 나팔

넷째 나팔 (계 8:12-13) 찬265장

요한이 보인 넷째 나팔 재앙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열심을 보여줍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첫째, 해달별의 1/3이 땅에 떨어집니다. 가공할 만한 초자연적 영향이 온 세상에 미쳐짐은 실제로 일어나는 천재지변일 수 있고 영적 권위의 추락 상을 보여줍니다. 둘째, 밤이 되어버립니다. 창조 전의 온 땅에 일어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음처럼 의를 상실한 마지막 때는 영적인 혼돈과 공허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립니다. 셋째, 그리고 세 가지 화의 징조가 나타났습니다. 세 천사가 불 나팔 소리로 땅에 있는 사람에게 임할 화를 예고합니다. 그 대상이 세상에 남은 사람들로 지목한 것은 이 재난으로 하나님의 잃은 의를 세우려는 그분의 열심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하나님의 의의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