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8:10-11 셋째 나팔

셋째 나팔 (계8:10-11) 찬434장

계속되는 구속의 성취는 어린양의 의를 온 천하에 나타내심으로 나타나는 본문은 더 자세히 보여줍니다. 첫째, 큰 별이 떨어집니다. 이것은 천재지변을 가리면서 동시에 영적 권위가 상실됨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횃불처럼 타는 별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어린양은 불가항력적 능력으로 심판을 통한 의를 세우십니다. 둘째, 강 1/3과 물 샘에 떨어져 삶의 근원을 파괴함으로 진정한 생명의 근원은 오직 어린양이심을 의도적으로 나타내십니다. 어린양이 생명인지 모르는 불택자의 받을 심판은 정말 두려운 것입니다. 셋째, 많은 사람이 쓴 물로 죽습니다. 여기에 별이 물에 떨어져 쓴 물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 물을 마시는 많은 사람이 죽는 일은 어린양이 의를 세우시는 지혜를 온 천하에 나타내심입니다. 먹고 마시는 기본 단위마저 의가 얼마나 귀한가를 알게 하시는 일입니다. 어린양의 구속 의를 힘써 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