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8:1-5 일곱째 인

일곱째 인 (계8:1-5) 찬353장

구속을 상징한 일곱째 인을 어린양이 떼실 때 그 내용은 더 구체적으로 포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때 일곱 나팔 재앙이 시작되고 그 일이 점점 강해지고 구원과 심판의 내용이 선명해짐을 보여줍니다. 그 심판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첫째, 성도의 기도 향연의 응답으로 임하는 재앙이었습니다. (3-4) 성도의 기도는 구원의 도구이며 동시에 심판의 도구였습니다. 둘째, 향연은 교회의 거룩한 예배 (찬송, 선행 그리고 구제의 섬김 히 13:15-16 참조)를 포함합니다. (3-4) 셋째, 이 향연이 불로 바꾸어져 이 땅에 부어져 구속을 이루게 하십니다. (5) 구속은 자기 백성의 구원과 불택자의 심판으로 이루어져 하나님의 경륜을 반드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의를 세우심은 우래, 음성, 전개 그리고 지진으로 나타남은 의로 마쳐지는 구속을 강조합니다. (히 12:26-27참조) 더욱 어린양의 백성으로서 겸손한 순종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