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인(계6:9-11)찬375장
구속성취를 암시하는 어린양의 인을 떼는 순차적인 행위는 점점 구속에 초점을 맞춥니다. 첫째, 순교 당한 영혼들을 통하여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어린양에 대한 믿음을 죽기까지 사랑한 성도들의 참믿음을 통해 그의 경륜은 성취됨을 강조합니다. 둘째, 그들의 신원하는 참된 간구는 구속성취에 쓰임 받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구속의 마침을 위하여 순교의 제물같은 기도를 찾으십니다. 셋째, 흰옷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세우기 전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의의 증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얻은 의를 주장하며 큰 확신 속에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