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5:12-16 복의 근원이신 어린양

복의 근원이신 어린양(계5:12-16)찬620장

여기 찬송, “율로기아”는 고백하다는 뜻입니다. 어린양에게 모든 찬송을 드림은 그들의 헌신이 고백으로 표현된 모습입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첫째, 이미 받은 복이 모두 다 드려지는 모습입니다. 계4장에 24장로가 자기 면류관을 보좌에 계신 분에게 던지는 것처 럼(계4:10) 천상의 영물들이 자기자신을 그에게 최상의 태도로 드리는 모습입니다. 둘째, 이 것은 어린양에게서 모든 신령한 복이 나옴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 안에 받은 모든 신령한 복 은(엡1:3) 이런 고백을 통해 드려지고 또 다시 더 풍성하게 내게 임합니다. 셋째, 하늘의 고급천사들인 네 생물 역시, 어린양의 주권을 고백합니다. 신자의 죄고백과 헌신의 고백은 모두 미쁘신 분에게 근거를 두었기에 효능이 일어납니다. 참된 고백으로 어린 양을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