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5:11 천상에서 보인 섬김의 본

천상에서 보인 섬김의 본(계5:11)찬518장

계4장에 나온 천상의 구도는 5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가 상징으로 묘사돼 모두 보좌를 중심하게 했습니다. 좌정하신 분은 성부이시며(계4:2) 그 앞에 서신 어린양은 성자이시며(계5:6) 일곱 등불은 성령의 상징입니다(계4:5). 이 삼위일체를 중심한 구도가 신자의 삶에 기본이어야 합니다. 둘째, 네 생물과 천군천사의 섬김이 나타났습니다. 천상에서 일하는 고급 천사들은 하늘의 영물을 대표합니다. 그 모습은 오직 그리스도의 신성을 상징하는 사자(능력), 송아지(충성), 사람(지혜) 독수리(영성)의 특징으로 섬겼습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여섯 날개(겸손과 열심)로 섬겼습니다(4:7-8). 셋째, 24장로들이 섬겼습니다. 교회의 대표로 보여진 천성 장로들의 본이 우리의 것이 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