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2:20-21 마라나타

마라나타(계22:20-21)찬163장

초대교회의 한 인사말로 알려진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말대로 계시록의 마침은 주의 재림에 관한 교회의 바른 태도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주의 재림을 기다릴까요? 첫째, 그리스도는 진실로 속히 오시기 때문에 경건 안에 깨어있어야 합니다. 벧후 3:11-12에 경건으로 깨어 재림을 기다리라는 권면은 재림에 대한 긴박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를 사모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헛됨으로 가득 찬 세상을 도피하지 않고 현실의 난관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복을 찾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며 영광스러운 어린 양의 혼인날에 집중해야합니다. 셋째, 주의 은혜 속에 준비해야합니다(21). 이 두 경건함과 사모함은 항상 은혜가운데 살려할 때 생겨지는 열매입니다. 항상 은혜 충만을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