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6:8-9 넷째 대접재앙

넷째 대접재앙 (계 16:8-9) 찬 397장

그 다음에 일어난 재앙은 더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첫째, 그것이 해에 쏟아졌습니다. 불로 사람을 태우는 일이 생깁니다. (8) 코비드로 죽은 사람을 화장하듯이 극도의 고통을 당하는 재앙이 일어납니다. 둘째, 그러나 회개할 줄 모릅니다. 심각한 고통으로 회개할 것 같은데도 돌이킬 줄 모르니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참된 회개의 마음으로 사는 자가 복됩니다. 셋째, 주재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회개할 수 없는 둔한 마음은 자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외적재앙은 내적 재앙의 표현인 화석같은 마음으로 귀결됩니다. 이 재앙의 날에 심령의 가난을 가진 자는 진정 복됩니다. (마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