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6:4-7 셋째 대접재앙

셋째 대접재앙 (계 16:4-7) 찬 394장

이미 계속되는 심판은 완성된 구속을 향하여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재앙이 강과 물 근원에 쏟아졌습니다. (4) 강과 물 근원에 쏟아진 재앙은 모든 생물의 원천인 물의 근원지에 임하여 온 생물의 생존에 타격을 가져왔습니다. 둘째, 천사와 제단의 순교 당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찬양합니다. (5, 7) 이것은 아쉬운 심판이 아니고 당연한 의의 심판임을 천사들도 순교자들도 인정합니다. 의인들의 피를 흘린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은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으니 하나님은 전정 의로우십니다. 셋째, 그 이유는 성도들과 순교자의 피를 많이 흘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6) 이런 가공할 천벌이 생존의 원천에 임한 것은 교회를 미워하고 해쳤기 때문에 언약대로 된 것입니다. (창 12:3) 누구든지 교회를 사랑하면 복을 받으나 교회를 해치는 자는 반드시 망합니다.